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.
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는 공식적으로 2018년 새해 들어 출발한 신생 단체입니다. 협회는 앞으로 암이라는 큰 질병을 극복하고
다시 정상인으로 활동을 하고자 하는 암 재활 환우 및 그 가족들을 위한 모임입니다.
협회는 암과 투병 중인 환우 및 그 가족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암 재활에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암 치료의 최신 정보 및 치료기관, 각종 암 투병에 필요한 가이드 등을 제공할 것입니다.
암 환자수
220만명
연간 암 진단수 23만명
23만명
아울러 보건당국과 각종 보험에서의 정책적 대안을 강구해 암 재활 중인 환우들의 보다 원활한 치료를 위해 그 활동을 시작합니다.
또한 암 재활 환우들 간의 소통은 물론 환우들과 의료기관 간의 커뮤니티의 場으로서도 협회는 그 기능을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.
현재 암 진단을 받아 질환을 앓고 있는 암 환자 수는 약 220만 명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. 매년 새로이 암으로 진단 받는 사람도 약 23만 명이나 됩니다.
이 수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.
특히 지금 각종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이나 항암치료 후 암 재활 중인 사람이 무려 300만 명에 달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.
이 300만 명 정도의 암 재활 환자 규모라면 국가는 이들 국민들을 위한 국가 정책을 제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.
물론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율을 높이고, 암 환자들에게 적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와 관련 전문가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.
그러나 궁극적인 암 발생 감소는 물론 암으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은 암 예방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.
실제로 세계보건기구에서는
암 발생의 ⅓은 예방이 가능하고, ⅓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, 나머지 ⅓의 암 재활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.
하루빨리 암을 정복, 사회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.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