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0만 한국의 암 환우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탄생했던 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가 출범 첫해를 보냈습니다.
출범과 동시에 요양병원에 입원해 지속적으로 의학적 케어를 받아오던 암 환우들이 신체기능저하군으로 몰려 입원이 인정되지 않아
요양병원에서마저 쫓겨나는 사태가 벌어지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었습니다.
이에 저희 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는 5월부터 현행 환자분류표의 오류를 개선, 정식 암 환우들을 환자분류표 상에 등재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제 1차 정책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했습니다.
이어 암 환우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이런 상황을 “이게 나라냐!”는 강력한 항의와 함께 국내 전체 언론을 상대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.
아울러 KBS와 공동으로 ‘제보자들’이란 30분짜리 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의 잘못된 암 환우정책을 대대적으로 고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.
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 주요활동
커뮤니티
암 재활에 대한 정보공유
권익보호
완치 성공사례 발표회
감사합니다.
- 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 회장 신정섭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