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췌장암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" 관리자 2019.10.1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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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췌장암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"췌장암은 조기 발견은 물론 치료 약제도 많지 않아 위암, 유방암, 폐암 등과 달리 ‘소외’된 암으로 불린다. 2016년 기준 췌장암 발생자는 6,655명(2016년 기준 유병자 수 1만595명)으로 다른 암종에 비해 적은 반면, 2012~2016년 5년 상대생존율은 11.4%로 갑상선암을 제외한 모든 암 5년 생존율인 69.4%보다 낮다. 특히 암이 췌장과 멀리 떨어진 부위까지 전이된 경우에는 5년 상대생존율이 2.1%에 불과하다.
- 췌장암은 ‘생존율이 낮고 조기 발견이 쉽지 않은 암’으로 알려져 있다.
- 오니바이드가 췌장암에서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이 나노물질을 이용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, 좀 더 구체적 설명을 부탁한다. |